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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문제를 여러 번 틀리게 됩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려고 적어봅니다.

 

국어문제
국어문제

 

1.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품사가 다른 하나는?

1) 잠이 모자라서 늘 피곤하다.

2) 사업을 하기에 자금이 턱없이 부족하다.

3) 어느새 새벽이 지나고 날이 밝는다.

4) 한 마리였던 돼지가 지금은 열 마리로 늘었다.

 

2. 밑줄 친 용언의 활용이 잘못된 것은?

1) 그는 허구헌 날 술만 마시다.

2) 네가 시험에 합격했으니 동네 어른들과 잔치라도 벌여야겠구나.

3) 무슨 말을 해도 괜찮으니 내게 서슴지 말고 말해 보아라.

4) 담당자의 서투른 일 처리 때문에 창구에서 큰 혼란이 있었다.

 

*정답: 1-2) / 2-1)

1번 해설: '부족하다'는 형용사이고, '모자라서', '밝는다', '늘었다'는 동사이다.

2번 해설: 허구헌-> 허구한으로 고쳐야 한다. '날, 세월 등이 오래다'를 뜻하는 단어는 '허구하다'로 , 관형사형 어미'-ㄴ'이 붙어 '허구한'으로 활용한다. 따라서 활용이 잘못된 것은 1) '허구헌'이다.

 

3. 밑줄 친 단어 중 동사만을 모두 고른 것은?

1) 옥수수는 가만 두어도 잘 큰다.

2) 이 규칙을 중시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3) 그 연예인도 사람인지라 늙는 것은 어쩔 수 없구나.

 

*정답: 1), 2) ,3)

해설: '큰다'는 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 '-ㄴ'이 결합했으므로 동사이다. '않은'도 ' 이 규칙을 중시하지 않는'처럼 관형사형 어미 '-는'이 결합할 수 있으므로 동사이다. '늙는' 역시 관형사형 어미 '-는'이 결합했으므로 동사이다. 

 

국어공부
국어공부

 

국어가 이리도 어려운 과목이었는지를 이제야 알아봅니다.

국어라는 산을 오르는 길이 험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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