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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성어로 한자도 익히고 상식도 배웁니다.
난형난제 難兄難弟 「누구를 형이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 두 사물이 비슷하여 낫고 못함을 정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남가일몽 南柯一夢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남부여대 男負女戴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인다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이리저리 떠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낭중지추 囊中之錐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에게 알려짐을 이르는 말.
노기등천 怒氣登天 성이 하늘을 찌를 듯이 머리끝까지 치받쳐 있다.
논공행상 論功行賞 공적의 크고 작음 따위를 논의하여 그에 알맞은 상을 줌.
누란지세 累卵之勢 층층이 쌓아 놓은 알의 형세라는 뜻으로, 몹시 위태로운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능소능대 能小能大 모든 일에 두루 능함.
단도직입 單刀直入 혼자서 칼 한 자루를 들고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간다는 뜻으로, 여러 말을 늘어놓지 아니하고 바로 요점이나 본문제를 중심적으로 말함을 이르는 말.
단사표음 簞食瓢飮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단표누항 簞瓢陋巷 누항에서 먹는 한 그릇의 밥과 한 바가지의 물이라는 뜻으로, 선비의 청빈한 생활을 이르는 말.
당랑거철 螳螂拒轍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제나라 장공(莊公)이 사냥을 나가는데 사마귀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멈추려 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장자≫의 <인간세편(人間世篇)>에 나오는 말이다.
대동소이 大同小異 큰 차이 없이 거의 같음.
도청도설 道聽塗說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한다는 뜻으로, 길거리에 퍼져 돌아다니는 뜬소문을 이르는 말. ≪논어≫의 <양화편(陽貨篇)>에 나오는 말이다.
돈오점수 頓悟漸修 불교에서 문득 깨달음에 이르는 경지에 이르기까지에는 반드시 점진적 수행 단계가 따름을 이르는 말.
동병상련 同病相憐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김을 이르는 말. ≪오월춘추≫의 <합려내전(闔閭內傳)>에 나온다.
동성이속 同聲異俗 사람이 날 때는 다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자라면서 그 나라의 풍속으로 인해 서로 달라짐을 이르는 말.
득롱망촉 得隴望蜀 농(隴)을 얻고서 촉(蜀)까지 취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만족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가 농(隴) 지방을 평정한 후에 다시 촉(蜀) 지방까지 원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등고자비 登高自卑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오른다는 뜻으로, 일을 순서대로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마부작침 磨斧作針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마이동풍 馬耳東風 동풍이 말의 귀를 스쳐 간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버림을 이르는 말.
막상막하 莫上莫下 더 낫고 더 못함의 차이가 거의 없음.
만시지탄 晩時之歎/晩時之嘆 시기에 늦어 기회를 놓쳤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
망양보뢰 亡羊補牢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으로, 이미 어떤 일을 실패한 뒤에 뉘우쳐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원래는 양을 잃은 뒤에 우리를 고쳐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실패해도 빨리 뉘우치고 수습하면 늦지 않는다는 말로 쓰였으나 현재는 주로 이와 같이 쓰이고 있다.
망양지탄 亡羊之歎/亡羊之嘆 갈림길이 매우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을 길이 없음을 탄식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망운지정 望雲之情 자식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
맥수지탄 麥秀之歎/麥秀之嘆 고국의 멸망을 한탄함을 이르는 말. 기자(箕子)가 은(殷)나라가 망한 뒤에도 보리만은 잘 자라는 것을 보고 한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면종복배 面從腹背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명약관화 明若觀火 불을 보듯 분명하고 뻔함.
명재경각 命在頃刻 거의 죽게 되어 곧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름.
學問如逆水行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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