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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등재 순서
자음: ㄱ ㄲ ㄴ ㄷ ㄸ ㄹ ㅁ ㅂ ㅃ ㅅ ㅆ ㅇ ㅈ ㅉ ㅊ ㅋ ㅌ ㅍ ㅎ
모음: ㅏ ㅐ ㅑ ㅒ ㅓ ㅔ ㅕ ㅖ ㅗ ㅘ ㅙ ㅚ ㅛ ㅜ ㅝ ㅞ ㅟ ㅠ ㅡ ㅢㅣ
받침글자: ㄱ ㄲ ㄳ ㄴ ㄵ ㄶ ㄷ ㄹ ㄺ ㄻ ㄼ ㄽ ㄾ ㄿ ㅀ ㅁ ㅂ ㅄ ㅅ ㅆㅇ ㅈ ㅊ ㅋ ㅌ ㅍ ㅎ
흡입량, 정답란: 한자음 '라, 랴' 가 단어의 첫머리 이외의 자리에 올 경우에는 두음 법칙이 적용되지 않아 본음대로 적는다. 흡입량, 정답란은 올바른 표기다.
구름양, 칼럼난: 고유어나 외래어 뒤에 결합한 한자어는 독립적인 한 단어로 인식되어 두음법칙이 적용되므로 구름양, 칼럼난이 올바른 표기다.
꼭짓점은 맞고 꼭지점은 틀린 표기다.
딱따구리는 맞고 딱다구리는 틀린 표기다.
화병이 맞고 홧병은 틀린 표기다.
* 두 음절로 이루어진 한자어로 된 합성어에는 사이시옷을 받쳐 적지 적는다. 그러나 두 음절로 된 한자어 중에서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 등은 예외적으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
'남에게 존경 받는 사람이 돼라는 아버지의 유언'이라는 문장에서 밑줄 친 돼라는 틀린 표기다. '되라는'으로 고쳐야 한다.
'-오'는 종결 어미로 문장의 끝에서만 쓸 수 있으므로 어떤 사물이나 사실 등을 열거할 때에는 연결 어미 '-요'를 써야 한다.
'훗일[훈:닐]'은 '후(後)+일'이 결합한 한자어와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로 앞말이 모음'우'로 끝나고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소리가 덧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은 단어이다.
순우리말 합성어 노래+말은 사이시옷을 받쳐서 노랫말로 적어야 한다.
순우리말 합성어 순대+국은 사이시옷을 받쳐서 순댓국이라고 적어야 한다.
한자어와 우리말 합성어인 하교+길은 앞말이 모음 'ㅛ'로 끝이 나고 뒷말의 첫소리 'ㄱ'이 된소리 [ㄲ]으로 발음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서 하굣길이라고 적어야 한다.
'부스러기'는 '-거리다'가 붙을 수 있는 어근 '부스럭'에 '-이'가 붙어서 명사가 된 말이 아니다. '부스러기'는 '잘게 부서진 물건'을 뜻하는 말이다. '부스럭'과는 다른 의미를 지닌 별개의 어근이다.
'동그라미'의 어근 '동글'은 '-하다'가 붙을 수 있는 어근이다. 여기에 '-이'가 붙어서 명사가 된 것이 아니므로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않는다.
'삐죽'은 '-거리다'가 붙을 수 있는 어근이므로 '삐죽'에 '-이'가 결합한 것은 원형을 밝히어 '삐죽이'로 표기한다.
'매미', '뻐꾸기'의 어근 '맴', '뻐꾹'은 '-하다'나 '-거리다'가 붙을 수 없는 어근이므로 [붙임]에 따라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않는다.
한글맞춤법이 이렇게 어려운 것이었다니... 흑흑흑
그래서 포기할 순 없습니다.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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