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갑자기 유행하는 RS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이번 시간에는 RS바이러스란 무엇이며,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감염되었을 때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병원 치료는 어떤 것이 있는지, RS바이러스 감염 후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1. RS바이러스란? RS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를 우리말로 번역하면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소아가 감염될 정도로 감염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RS바이러스는 한 번 감염되면 평생 동안 지속적으로 재감염이 이루지는 지독한 바이러스이기도 합니다. RS바이러스에 성인이 감염되면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노..

틈틈이 한국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조선의 1대에서 14대의 왕들과 그들의 주요 업적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1. 조선 시대 왕들의 주요 업적 정리(1대~14대 왕까지) 1) 태조(1335~1408) : 재위 기간은 1392년~1398년까지였습니다. 본명(휘)은 성계입니다. 고려말 무신이었으면, 왜구를 물리쳐 공을 세웠습니다. 1388년에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고려를 멸망시키고 1392년에 조선왕조를 세웠습니다. 2) 정종(1357~1419) : 재위기간은 1398년~1400년까지였습니다. 본명은 방과입니다. 사병을 삼군부에 편입시켰습니다. 즉위 2년 만에 방원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이 되었습니다. 3) 태종(1369~1422) : 재위기간은 1400년~1418년까지였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군인보다 더 자주 마주치는 이들이 경찰관들입니다. 군인 계급에 대해서는 잘 아는 반면에 생각보다 경찰은 어떤 계급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경찰공무원의 위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행정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글의 순서 1. 하위계급 : 순경, 경장, 경사 2. 중간계급 : 경위, 경감, 경정, 총경 3. 상위계급 : 경무관, 치안감, 치안정감, 치안총감 4. 경찰공무원의 임명 경찰공무원은 국가직 공무원이면서 특정직 공무원입니다. 계급은 총 11개의 체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계급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간부 직급(14%)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경무관 총경 경정 경감 경위 비간부 직급(86%) 경사 경장 순경..

'지금 우리 학교는'이라는 좀비물 드라마 1화를 시청한 후, 저의 주관적인 느낌을 적어봅니다. 글의 순서 1. 드라마의 원작은 주동근 작가의 '지금 우리 학교는' 이라는 웹툰 2. 드라마의 대략과 출연진 소개 3. 1화에서부터 논란이 되는 성폭력 장면 4. 드라마가 전하고 싶은 주요 메세지 '베토벤 바이러스'의 이재규 감독과 '추노'의 천성일 작가와 그 제작진들의 연합으로 만들어 낸 학원 좀비물 '지금 우리 학교는'이라는 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 방영을 시작하면서 관심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만든 좀비물이 왜 이토록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지 궁금해서 저도 1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1. 드라마의 원작은 웹툰 이 드라마의 원작은 주동근 작가의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 입니다. 2009년 5월부터 201..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순간적으로 1만 3000명을 뛰어넘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다 보니 정부는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한 신속항원검사를 대폭 확대하는 방역 체계로 전환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단 26일부터 광주, 전남, 평택, 안성, 4개 지역부터 시작합니다. 물론, 고위험군은 PCR 검사, 즉 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합니다. 그 외의 사람들은 선별진료소나 지역별 호흡기 클리닉에서 신속항원검사받고 그 자리에서 음성이 확인되면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방역 패스도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속항원검사에 사용되는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라는 것이 도대체 뭔가 궁금해졌습니다. 가까운 약국을 방문해서 구입했습니다. 저는 래피젠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1만9천원에 구입하였..

좀처럼 풀리지 않을 것 같았던 올겨울 강추위였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흘러가니 겨울도 더는 못 버티고 떠나려 하나 봅니다. 꽁꽁 얼어붙었던 날씨 덕분에 두껍고 무거운 옷으로 무장을 하고 다녔습니다. 가뜩이나 나이를 먹으면서 어깨가 자주 뭉쳤는데, 겨울의 묵직한 옷도 원인제공을 크게 했었습니다. 이제는 슬슬 가벼운패딩으로 변화를 주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최근에 구입했던 가벼운 패딩, 간절기 아우터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떤 특정 상품을 소개한다보다는 계절이 바뀌는 이때, 가볍고 그러면서도 아직 남아있는 꽃샘추위를 막아줄 적당한 옷을 찾으시는 분들의 쇼핑에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즌에 찾게 되는 간절기 아우터 구입요령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제가 구입한 간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