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활
허리 통증, 허리에 좋은 요가 동작 3가지
개인적인 이야기 6년 전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파서 병원을 갔었습니다. 별말 없이 주사 한 대 주더군요. 맞고 나니 언제 아팠냐는 듯 허리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정말 신통방통한 주사였습니다. 어리석었던 저는 그렇게 통증이 사라질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통증은 3~4개월에 한 번씩 거의 주기적으로 찾아왔고 그때마다 신기한 주사를 맞으러 병원을 갔었습니다. 그렇게 대충 살고 있는데, 가끔씩 만나던 인생 선배에게 허리가 아파서 종종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으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돈 버리고 몸 버리면서 겪었던 자신의 생고생한 이야기를 차근차근 들려주면서 약물에 의존하면 결국 수술로 가게 된다며 지금부터 약물 치료 멈추고 운동을 하라고 간곡하게 권면을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야기에 자극 받고..
2021. 12. 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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