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후기 체험 후기
노브랜드 버거 (No Brand Burger) 이용 후기
아침 산책 시간,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노란색 간판의 노브랜드 버거 가게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노브랜드 버거는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했기에 어떤 맛일지 궁금해졌습니다. 오래간만에 아침 식사를 버거로 하자는 아내의 제안으로 버거를 구입하려고 했지만 오픈전이었습니다. 바람은 그리 불지 않았지만, 여전히 겨울의 아침은 쌀쌀합니다. 걷기에 편한 조금은 가벼운 바지를 입고 있었기에 버거를 먹기 위해서 가게 밖에서 서서 기다리고 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 일단 집으로 돌아가고 점심시간 즈음에 가게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2시가 조금 지나서야 뭐라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노브랜드 버거를 다시 찾아왔습니다. 가게 안은 햄버거를 먹고 있는 사람들보다는 햄버거를 배달하려는 사람들로 제법 분주해 보였습니다. (뉴스를 보..
2022. 2. 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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