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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식물 이름 알아보기

 

1. 아나캄프세로스(쇠비름과)

 

아나캄프세로스들은 대부분 소형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중에 많은 친구들이 천천히 자라나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나캄프세로스들은 더위와 추위에 비교적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초보자들도 키우기가 크게 어렵지 않은 다육 식물입니다. 하지만, 여름철 무더위에는 매우 약한 편입니다.

 

아나캄프세로스들은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는 반드시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셔야 합니다. 

 

아나캄프세로스들은 햇빛을 아주아주 좋아합니다. 많이많이 쬐어주면 좋습니다. 햇빛을 많이 필요하다보니 실내에서 키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아나캄프세로스들은 휴면기인 여름에는 물을 적게 주고 그 외의 계절에는 물을 듬뿍 주시면 됩니다. 

 

아나캄프세로스에는 대표적으로 취설송류와 백사전류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취설송류 아나캄프세로스들을 소개합니다.

 

1) 앵취설

기본적인 취설송에서 붉은 색이 들어간 돌연변이종입니다. 이런 변종을 반점무늬라고 합니다.

 

2) 취설송

다양한 변종이 나타나는 취설송류의 원조입니다. 원래 취설송은 짙은 녹색의 단순한 다육 식물입니다.

 

3) 취설송금

취설송에 밝은 노란색이 들어간 돌연변이 종입니다. 선명한 분홍색 잎에서 점차로 노란색으로, 밝은 노란색으로 번해갑니다.

 

 

2. 보위에아

 

보위에아는 양파모양의 알뿌리 절반이 땅 속에 묻힌 상태로 번식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위에아들은 알뿌리 가운데에서 덩굴이 길게 뻗어 나옵니다. 이 덩굴에 버팀대를 세워주면 버팀대를 따라 휘감으면서 올라갑니다.

 

보위에아는 추위와 더위에 매우 강합니다. 화분보다 땅에 심었을 때 아주 크게 자랍니다. 

 

보위에아들은 씨앗을 받기가 아주 수월합니다. 보통 보위에아들을 씨앗으로 번식을 합니다. 하지만, 알뿌리를 여러 개로 나누어 심는 방법으로 번식을 시키기도 합니다. 

 

보위에아는 키우기 쉬운 편입니다. 그러나 물을 너무 많이 주어 보위에아들을 죽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보위에아들에게는 여름철에만 물을 주고 겨울철에는 물을 주지 않으면 됩니다. 

 

1) 창각전

덩굴이 매일매일 쑥쑥 자라나옵니다. 아침마다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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